경제용어공부
[경제용어 공부 11일차] 국가신용등급
지금부터 부자 되기
2024. 3. 13. 22:20
금융문맹 탈출하기 프로젝트 11일차♡
꾸준히 매일 하고 있는 나에게 응원을 보내며,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국가신용등급] 이다.
국가신용등급 :
국가의 채무상환능력을 평가한 지표.
국가의 신용 등급은 외환보유액, 외채구조(장단기) 등 대외 부문의 건전성과 거시경제 여건,
재정 건전성, 금융 및 기업 부문의 경쟁력, 노동시장 유연성, 안보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신용등급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국가신용등급은 한 국가가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적용하는 신용도다.
한 나라가 채무를 이행할 능력과 의사가 얼마나 있는지를 등급으로 표시한 것으로
'해당 경제 내에서 외화 표시 채권 발행에 대해 어떤 경제주체가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신용등급'을 뜻한다.
현실적으로는 국채의 신용등급을 의미하며,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입금리나 투자여건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통상 'AAA','BB+'와 같이 알파벳과 '+','-'로 표기해 신용등급을 표시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신용등급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국가신용등급은 정부의 채무상환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고려되어 등급이 결정된다.
- 재정·경제적 조절능력과 채무규모가 고려된다.
- 재정적 조절능력이란 증세가능성·재정지출 축소 가능성이다.
- 경제적 조절능력이란 혁신·경쟁력·산업경쟁력 등을 고려한 지표다.
- 채무규모는 실물경제·기준금리 등을 고려해 건전성을 평가한다.
-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낮은 금리를 적용하여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하거나 차관을 들일 수 있다.
- 국가신용등급의 해당 국가의 개별 기업이나 금융기관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가신용등급이 나쁘면 해당 국가의 기업 재정이 건전하더라도 좋은 신용평가를 받기가 어렵다.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한 3대 신용평가기관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미국의 무디스(MCO)
영국의 피치레이팅스(Fitch)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변화
우리나라의 경우 1997년 10월까지는 AA-,A1의 우수한 신용등급을 받았지만, 외환위기 이후 크게 하락했다.
2001년부터 회복되어 2002년에 다시 A등급이 됐다.
2024년 현재 피치(Fitch)가 평가한 한국 신용등급은 'AA-'이며, 등급전망도 '안정적'이다.


국가신용등급이란, 한 국가의 채무상환능력을 평가한 지표다.
신용평가기관은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무디스(MCO), 영국의 피치레이팅스(Fitch)가 있다.
국가신용등급은 현실적으로 국채의 신용등급을 의미한다.
통상 'AAA','BB+'와 같이 알파벳과 '+','-'로 표기해 신용등급을 표시한다.
경제용어공부 11일차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