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공부
[경제용어 공부 16] 기준금리
지금부터 부자 되기
2024. 3. 19. 21:54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16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기준금리] 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에서 정해놓은 금리 아닐까?
공부해 보자!
기준금리 :
한국은행의 최고 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금리
[네이버 지식백과] 기준금리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 기준금리는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다.
- 중앙은행이 다른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 금리로,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 등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한다.
- 기준금리는 국내외 경제 상황 변화에 맞춰 유동적으로 조정한다.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시중은행의 금리도 오르고,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시중은행의 금리도 내려간다.
- 기준금리는 초단기금리인 콜금리에 즉시 영향을 미치며, 장단기 시장금리, 예금 및 대출 금리 등의 변동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는 실물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 콜금리는 금융기관 간 영업활동 과정에서 남거나 모자라는 자금을 30일 이내의 초단기로 빌려주고 받는 것을 '콜'이라 부르며, 이때 은행·보험 ·증권업자 간에 이루어지는 초단기 대차에 적용되는 금리를 말한다. 실물거래에서는 1일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기준금리를 올릴 경우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콜금리 등 단기시장금리가 즉시 상승하고 은행 예금 및 대출 금리도 대체로 상승한다.
금리 상승은 예금이자 수입은 증가시키지만 대출이자가 늘어나므로 가계의 저축 증가와 소비 감소로 이어진다.
이자부담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 축소로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물가가 낮아지게 된다.
기준금리 변경은 주식, 채권, 부동산과 같은 자산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금리를 올리게 되면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면서 자산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다른 나라의 금리가 변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나라의 금리가 올라가면 해외자본이 유입된다.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이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실제 물가상승률을 하락시키게 된다.
기준금리를 내릴 경우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시중은행 이자도 내려가고, 은행 예금이자 수입은 줄어든다.
은행은 기업과 개인에게 더 싸게 돈을 대출해 줄 수 있으므로, 다양한 경제주체의 투자와 소비가 늘어난다.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며 경제성장이 활성화되지만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한다.
주식과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산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최근 10년 정도를 살펴보면 코로나 시기에 기준금리가 0.50까지 내려갔었고
차츰 올라와서 2023년 1월부터는 3.50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준금리는 한 나라의 정책금리로,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다른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다.
기준금리를 바탕으로 시중은행의 금리가 오르거나 내리며, 가계 및 기업의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물가가 낮아지고 자산가격이 하락한다.
기준금리가 내리면 경제성장이 활성화되며 물가가 상승하고 자산가격도 상승한다.

16일 차 [기준금리] 공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