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공부
[경제용어 공부 32] 물가지수
지금부터 부자 되기
2024. 4. 7. 20:33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32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물가지수]다.
물가지수 :
물가의 움직임을 알기 쉽게 지수화한 경제지표.
[네이버 지식백과] 물가지수 [price index] (한경 경제용어사전)
- 물가의 움직임을 알기 쉽게 지수화한 경제지표를 일컫는다.
- 일정 시점의 연평균 물가를 100으로 잡고 가격변화 추이를 수치로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조사 당시의 전반적인 물가수준을 측정할 수 있다.
-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에서 생산자(도매)물가,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를 매월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시장의 제1차 거래단계에서 기업 상호간에 거래되는 상품의 평균적인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지수다.
- 소비자 물가지수는 소비자가 구입하는 재화의 가격과 서비스 요금의 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지수다.
- 수출입물가지수는 수출입상품의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그 가격변동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측정하기 위해 작성된다.
-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가격과 이들의 소비생활과 영농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의 구입가격을 조사하여 작성하는 농촌물가 및 임료금지수 등이 있다.
- 물가지수는 화폐의 구매력을 측정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경기판단지표로서의 역할을 한다.
- 또한 물가지수는 디플레이터(deflator)로서의 기능을 가지며 상품의 전반적인 수급동향을 판단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해준다.
- 물가지수는 5년에 한 번씩 기준연도를 바꾼다.
- 최초의 물가지수는 1675년에 영국의 본(Rice Vaughan)이 ‘화폐론’에서 1352년과 1650년의 물가를 비교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후 많은 변천과 발전을 거쳐 오늘날에 있어서는 각종 경제지표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통계의 하나가 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물가지수는 가장 오래된 경제통계의 하나로서 1910년부터 도매물가지수를 작성해 왔다.

물가지수란 물가의 움직임을 알기 쉽게 지수화한 경제지표다.
물가지수는 상품거래의 단계에 따라 도매물가지수·소매물가지수·생계비지수로 나뉘며,
특수한 것에는 무역물가지수·농촌물가지수 외에 지역적인 물가차를 표시하기 위한 지역차물가지수가 있다.
오늘도 공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