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공부

[경제용어 공부 68] 이중통화채

지금부터 부자 되기 2024. 5. 20. 14:59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68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이중통화채] 다.

 

 

 

 

이중통화채 (dual currency bond): 
국제간 환율 및 금리 전망을 바탕으로 채권발행 통화와 상환 통화를 달리하여 발행하는 채권
출처 : 경제금융용어 700선(2023), 한국은행

 

 

  • 이중통화채국제간 환율 및 금리 전망을 바탕으로 채권발행 통화와 상환 통화를 달리하여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 발행방식은 기본적으로 채권의 발행은 저금리통화(강세통화)로, 상환은 고금리통화(약세통화)로 한다.
  • 이중통화채의 발행으로 발행자는 금리부담을 경감할 수 있고 투자자는 상환통화가 미리 정한 환율보다 강세가 될 경우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예컨대 액면과 이자는 미 달러화로 표시되고, 상환은 엔화나 스위스 프랑화로 하는 방식의 채권을 가리킨다.
  • 달러화가 강세인 때에 주로 사용된다.

 

  • 일본의 경우 저금리 상태가 지속되면서 자국통화 표시 채권의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채권의 쿠폰을 금리가 높은 통화로 지급하는 방식이중통화채가 활발하게 발행되었다.
  • 최근에는 역이중통화채(reverse dual currency bond)라는 발행 형태가 등장하였는데 이는 기채통화와 상환통화는 같으나 이자 지급은 발행 당시의 고금리통화로 이루어지는 형태를 말한다.
  • 이밖에 채권의 원금은 두 나라 통화로 수수되고 이자지급은 두 나라 환율에 연결되어 있는 혼합이중통합채권도 있다.

 

 

 

이중통화채

국제간 환율 및 금리 전만을 바탕으로

채권발행 통화와 상환 통화를 다르게 발행하는 채권이다.

 

 

오늘도 공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