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공부
[경제용어 공부 73] 전환사채
지금부터 부자 되기
2024. 5. 28. 22:50
지금부터 부자되기 프로젝트 73일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전환사채] 다.
전환사채(CB) :
사채로 발행되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하여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출처 : 경제금융용어 700선(2023), 한국은행
- 전환사채(Convertible Bond)란 사채로 발행되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하여 발행회사의 주식(보통주)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를 말한다.
- 처음 기업이 발행할 땐 보통의 회사채와 동일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 주식전환권이 행사되면 채권을 주식으로 바꿔 주가 상승의 이익을 취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A기업이 1년 만기 전환사채를 만기보장수익률 10%, 전환가격 10,000원으로 발행한다고 가정하자. 향후 주가가 11,000원 이상(11,000원 이하인 경우에는 채권으로 이자를 수취하는 것이 더 유리함)이 되었다면 주식으로 전환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고 주가가 11,000원 이하일 경우에는 만기까지 채권을 보유해 10%의 이자를 받으면 된다.
- 전환사채는 수익성이 기대되나 위험이 있어 투자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채권과 주식의 장점을 모두 취하려는 투자자에게 이용된다.
- 만기보장수익률은 보통의 회사채에 비해 낮은 편이어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일반 회사채에 비해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전환사채는
사채로 발행되었지만 일정기간이 지난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해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다.
오늘도 공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