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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용어 공부 51] 시뇨리지
    경제용어공부 2024. 4. 28. 21:18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51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시뇨리지] 다.

     

     

    시뇨리지 :
    중앙은행이 발행한 화폐의 실질가치에서 발행비용을 제한 차익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뇨리지 [seigniorag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시뇨리지는 중앙은행이 발행한 화폐의 실질가치에서 발행비용을 제한 차익을 의미한다.
    • 화폐의 액면가에서 화폐 제조비용과 유통비용을 뺀 차익으로, 중앙은행이 갖는 독점적 발권력에 의해 발생한다.
    • 정부의 재원이 되는 시뇨리지의 연간 총액은 ‘유통통화량×시장이자율-(제조비용+유통비용)’으로 계산하지만 쉽게 설명하기 위해 제작비용만 따져 예를 들면 1만 원 권의 경우 종이·잉크 등의 재료비와 인쇄비용이 1천 원이라 할 때 시뇨리지는 9천 원에 이른다. 즉, 중앙은행은 1천 원의 비용을 들여 9천원의 이익을 얻는 셈이 된다.

     

    • 시뇨리지(seigniorage)란 봉건제도 하에서 시뇨르(seigneur; 영주)들이 화폐주조를 통해 이득을 챙겼던 데에서 유래한 말이다.
    • 오늘날 국가는 화폐발행권을 통해 엄청난 시뇨리지를 가지게 되는데, 한국의 경우 원화발행에 따른 시뇨리지는 원화가 통용되는 국내에 국한되지만, 세계에 통용되는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의 경우 세계를 대상으로 천문학적인 시뇨리지 효과를 얻게 된다.

     

     

     

    시뇨리지는 

    화폐의 실질가치에서 발행비용을 제한 차액으로

    화폐에 대한 독점적 발권력을 갖는 중앙은행이나 국가가

    화폐 발행을 통해 획득하는 이득을 말한다.

     

     

    오늘도 공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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