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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6일차] 고통지수경제용어공부 2024. 3. 8. 23:29
금융문맹 탈출하기 프로젝트 6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고통지수] 다.
고통지수 :
특정한 기간 동안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수치이며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해서 수치로 나타낸 것.
[네이버 지식백과] 고통지수 [misery index, 苦痛指數]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고통지수는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질을 계량화해서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인플레이션율, 실업률, 국민소득증가율 등으로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체감도를 나타낸 것으로,
한 나라의 1년간 경제성과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다음 소득증가율을 빼서 수치로 나타내며,
여기에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빼기도 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실업자는 늘고 물가가 비싸져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고통이 커지며,
수치가 낮을수록 국민들의 삶의 고통이 줄어드는 것을 뜻한다.
다만, 나라별로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계산하는 기준이 달라
절대적 비교수치로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고통지수란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수치로,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다음 소득증가율을 빼서 수치로 나타낸 것!
6일 차 공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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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고통지수는 높을 것 같다. 주변에서도 다들 회사 사정이 어렵고, 사업이 잘 안 되고, 물가는 올라서 쓸 돈이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 그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아가고 싶다.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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