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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13일차] 금본위제경제용어공부 2024. 3. 16. 22:53
금융문맹 탈출하기 프로젝트 13일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금본위제] 다.
금본위제 :
통화의 표준 단위가 일정한 무게의 금으로 정해져 있거나
또는 일정량의 금 가치에 연계되어 있는 화폐 제도.
[네이버 지식백과] 금본위제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금본위제의 초기 형태는 중앙은행이 화폐를 금화로 발행하여 시장에 유통시키는 것을 말했다.
- 금속화폐의 운반 불편성, 도난의 위험성을 보완하고자 금지금본위제가 나타났다.
- 금지금본위제는 중앙은행이 금화 대신 금화의 가치와 같은 가치의 지폐와 보조화폐를 발행하는 제도이다.
- 중앙은행이 발행한 지폐인 은행권을 금으로 교환하는 것을 금태환이라 하고, 이 은행권을 태환 화폐라고 한다.
-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각 국은 전비 조달을 위해 통화를 증발하였고 금태환을 중지하여 금본위제에서 이탈하였다.
- 이후 미국, 영국이 다시 금본위제로 복귀하였지만 1929년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각국은 자국 무역을 보호하기 위해 금본위제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 1971년 8월 미국 닉슨 대통령이 달러와 금의 교환 정지 정책을 발표하여, 사실상 근본위제는 폐지되었다.
금본위제는
통화의 표준 단위가 일정한 무게의 금으로 정해져 있거나,
일정량의 금 가치에 연계되어 있는 화폐 제도다.
오늘의 공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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