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공부 43] 빅맥지수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43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빅맥지수] 다.

 

빅맥지수.

 

빅맥 가격을 기준으로 세계 각국의 경제상황을 가늠하는걸까?

 

공부해보자! (빅맥 안 먹은지 꽤 됐네. 맛있겠다!)

 

빅맥지수 :
미국 맥도날드 대표 상품인 빅맥의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각국의 상대적 물가수준과 통화가치를 비교하는 지수
[네이버 지식백과] 빅맥지수 [Big Mac index]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빅맥지수는 각국에 진출한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의 대표 메뉴인 빅맥 판매가격을 통해 각국 통화의 구매력과 환율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만든 지수다.
• 빅맥의 현지 통화가격을 달러로 환산한 가격으로, 각 국가의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구매력평가지수의 일종이다. 이 지수가 클수록 물가가 상대적으로 더 비싼 것으로 판단한다.
•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1986년부터 매년 조사, 발표하고 있다.
• 만일 실제환율이 빅맥지수보다 낮으면 해당 국가의 통화가 고평가되어 있음을, 반대로 높으면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2020년 7월 미국의 빅맥 가격은 5.71달러였고 원달러 환율은 약 1190원대에서 1200원 대 이었다. 즉 한화로 약 6800원선이었다는 뜻이다. 2년 후 2022년 7월 한국의 빅맥 가격은 4,600원으로 조사되었으며 미국의 빅맥 가격은 5.15달러로 조사되었다.
• 2020년 7월 원달러 환율은 1313원이었으니, 2022년 빅맥지수는 한국이 미국보다 32% 저평가 되어있음을 뜻한다. 이 시기 때 한국의 빅맥 가격은 4500원이었으니 미국이 한국의 빅맥보다 34%나 고평가 되어있음을 뜻한다.

 

• 한편, 햄버거가 대표적 정크푸드로 인식되면서 맥도날드의 빅맥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햄버거 소비량이 줄어드는 추세여서 빅맥지수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되기 시작했다.
• 그 대안으로 2004년에 스타벅스의 카페라테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스타벅스 지수(Starbucks index), 2007년에는 애플사의 MP3 플레이어 아이팟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아이팟 지수(iPod Index) 등의 변형이 나타나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빅맥지수 [Big Mac index] (매일경제, 매경닷컴)

 

 

 

 

빅맥지수는
미국 맥도날드 대표 상품인 빅맥의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각국의 상대적 물가수준과 통화가치를 비교하는 지수다.

 

 

오늘도 공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