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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용어 공부 56] 양도성 예금증서
    경제용어공부 2024. 5. 4. 23:55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56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양도성 예금증서] 다. 

     

    양도성 예금증서 (CD) :
    은행이 발행하고 금융시장에서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한 무기명의 정기예금증서
    [네이버 지식백과] 양도성예금증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양도성 정기예금증서는 은행의 정기예금에 양도성을 부여한 것으로, 은행이 발행하고 증권회사와 종합금융회사의 중개를 통해 매매된다. 
    • 예금통장과는 달리 통장에 이름을 쓰지 않는 무기명이며, 중도해지는 불가능하나 양도가 자유로워 현금화가 용이한 유동성이 높은 상품이다. 
    • 때문에 예금자는 이를 만기일 이전이라도 은행 또는 증권회사, 종금사 등에 팔 수 있고 증권사 등은 이렇게 매입한 CD를 일반고객에게 되팔 수 있다. 
    • 발행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이자지급식이 아니라 할인금액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 CD 금리(유통수익률)는 단기금리의 기준금리로서 변동금리채권,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 시장의 기준금리로 활용되고 있다.
    • 은행의 단기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시장금리 연동 기준으로 만기 3개월 CD 유통수익률이 쓰인다.
    • 주로 3개월짜리 CD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양도성 예금금리(할인율)를 통해 단기적인 시중의 자금상태를 알 수 있다.
    • 금리가 높으면 시장의 단기 자금흐름이 나쁘다.

     

    • CD의 금액최소 500만 원(은행에 따라 1,000만 원)부터이며, 예치기간은 최소 30일에서 1년까지 발행 가능하다.
    • 따라서 규모가 큰 자금의 단기투자에 적합하고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다.
    • 또한 발행시장보다는 유통시장의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유통시장을 통해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대출금의 일부에 대해 강제적으로 정기예금으로 예치하도록 하는 꺾기의 수단으로도 이용된다.

     

    • CD는 은행의 자금조달원 확대(지하금융 등)와 수신경쟁력 제고를 위해 1961년 미국의 씨티은행에 의해 처음 도입, 거대은행에서 발행하기 시작했다. 영국에서는 1968년 10월부터, 일본에서는 1979년 5월부터 CD가 발행되었다.
    • 한국의 경우 1974년 1차로 도입하였다가 폐지되었고, CD와 유사한 성격의 무기명 예금증서라는 것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CD가 발행되기 시작한 것은 1984년 6월 재도입된 이후부터이다. 그 후 1990년대에 접어들며 빠르게 늘어났다.

     

    • CD 발행ㆍ유통 과정 사례
      1단계: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1,000만 원 3개월 정기예금 약정
      2단계: 은행 CD 발행 (원리금 지급 보장)
      3단계: 자금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900만 원에 판매 (단기 자금흐름이 나쁜 경우 800만 원에 판매)
      4단계: 구매자는 3개월 후 1,000만 원을 지급받아 100만 원 수익 (800만 원에 구입한 경우 200만 원 수익)
      5단계: 구매자는 중도에 환금이 필요할 경우 은행이나 증권사에 판매 (매일 금리 고시)

     

    양도성 예금증서 (CD)는 

    은행이 발행하고 금융시장에서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한 무기명의 정기예금증서다. 

     

    CD의 금액은 500만원 또는 1000만원부터이며

    예치기간은 최소 30일에서 1년까지 발행 가능하다.

     

     

    오늘도 공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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