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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60] 엥겔의 법칙경제용어공부 2024. 5. 8. 11:38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60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엥겔의 법칙]이다.
엥겔의 법칙.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전체 소득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이었던가?
저소득층일수록 엥겔지수가 높아진다는 말을 들어본 것 같다.
정확하게 공부해보자.^^
엥겔의 법칙 :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전체 생계비에서 차지하는 식료품 소비의 비율이 높아진다는 경제법칙
[네이버 지식백과] 엥겔의 법칙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1857년 독일의 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Christian Lorenz Ernst Engel,1821~1896)이 발견한 법칙.
- 당시 작센의 통계국장으로 있던 엥겔은 벨기에 노동자 153세대의 가계조사 결과, 지출 총액 중 저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음을 발견하였다.
- 엥겔은 1895년 발표한 논문 <벨기에 노동자 가족의 생활비>에서 소득수준별 지출비 항목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에 따르면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생계비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감소하고 교육과 위생 및 오락, 교통, 통신비용 등의 문화비는 증가하며 의류비, 주거비, 광열비 등은 큰 변화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 이 통계적 법칙을 '엥겔의 법칙'이라 하며, 총 가계지출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엥겔계수(Engel's coefficient)'라고 한다.
- 일반적으로 식료품은 필수품으로 소득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반드시 얼마만큼은 소비하여야 하며, 동시에 어느 수준 이상은 소비할 필요가 없는 재화이다.
- 그러므로 저소득 가계라도 반드시 일정한 금액의 식료품비 지출은 부담해야 하며,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식료품비는 그보다 크게 증가하지는 않는다.
- 이와 같은 까닭에 식료품비가 가계의 총 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 즉 엥겔계수는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한다.
- 일반적으로 엥겔계수가 20% 이하면 상류(최고도 문화생활), 25~30%는 중류(문화생활), 30~50%는 하류(건강생활), 50% 이상은 최저생활 등으로 분류된다.
엥겔의 법칙은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전체 생계비에서 차지하는 식료품 소비의 비율이 높아진다는 경제법칙이다.
오늘도 공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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