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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73] 전환사채경제용어공부 2024. 5. 28. 22:50
지금부터 부자되기 프로젝트 73일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전환사채] 다. 전환사채(CB) :사채로 발행되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하여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출처 : 경제금융용어 700선(2023), 한국은행 전환사채(Convertible Bond)란 사채로 발행되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하여 발행회사의 주식(보통주)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를 말한다. 처음 기업이 발행할 땐 보통의 회사채와 동일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 주식전환권이 행사되면 채권을 주식으로 바꿔 주가 상승의 이익을 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기업이 1년 만기 전환사채를 만기보장수익률 10%, 전환가격 10,000원으로 발행한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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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72] 장외시장경제용어공부 2024. 5. 27. 23:57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72일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장외시장] 이다. 장외시장 (OTC; Over-The-Counter) :장내시장이 아닌 시장에서 중개기관을 통해 개별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말한다. 출처 : 경제금융용어 700선(2023), 한국은행 장외시장(OTC; Over-The-Counter)이란 장내시장이 아닌 시장에서 중개기관을 통해 개별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말한다. 증권유통시장은 거래소시장과 장외시장으로 구별된다. 장내시장에서 거래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상품이 표준화되어야 하는데 채권이나 단기금융상품 또는 파생상품은 표준화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채권은 국채, 지방채,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 종류도 많은 데다 발행(잔존) 만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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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71] 장단기금리차경제용어공부 2024. 5. 25. 23:42
지금부터 부자 되기 71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장단기금리차] 다. 장단기금리차 :일정 시점에서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차이출처 : 경제금융용어 700선(2023), 한국은행 장단기금리차란 일정 시점에서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차이를 의미한다. 장단기금리차는 다양한 만기의 지표금리를 이용해서 산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시점에서 국고채금리(3년 만기)가 2.0%이고 한국은행 정책금리(1~7일 만기)가 1.5%라면 여기서 장단기금리차는 0.5%p(2.0%-1.5%)이다. 또는 10년만기 국고채금리와 3년만기 국고채 금리의 차이도 또 하나의 장단기금리차로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의 장단기는 통상 1년을 기준으로 하기 보다는 비교하려는 만기의 상대성에 달려있다. 즉 후자의 예에서 10년을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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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70] 자발적 실업경제용어공부 2024. 5. 23. 16:59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70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자발적 실업] 이다. 자발적 실업 :일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임금수준이 낮아 취업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실업[네이버 지식백과] 자발적 실업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직업을 바꾸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실업상태에 있거나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찾으면서 당분간 실업의 상태에 있는 것이 자발적 실업의 대표적인 예다.자발적 실업은 근로자 각자의 최적선택의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비효율성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또한 정책적으로 이를 해소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가고 취업과 퇴사, 이직가능성이 보편화되면서 자발적 실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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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69] 자기자본비율경제용어공부 2024. 5. 21. 15:57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69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자기자본비율] 이다. 자기자본비율 :총자산에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네이버 지식백과] 자기자본비율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자기자본비율은 총자산에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을 말한다.기업의 자본 건전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요건이 된다. 자기자본비율은 과거 외환위기 당시 국내 은행의 건전성을 따지기 위해서 BIS 자기자본비율을 거론하면서 많이 알려졌다. 언론에서 자주 회자되는 BIS 기준은 주로 은행의 부채 대비 자기자본 비율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은행은 자기자본비율이 8%, 상호저축은행 및 할부금융사는 4%가 넘었을 때, 일반 기업의 경우 50% 이상일 때 해당 기업이 건전하다고 평가한다. BIS기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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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68] 이중통화채경제용어공부 2024. 5. 20. 14:59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68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이중통화채] 다. 이중통화채 (dual currency bond): 국제간 환율 및 금리 전망을 바탕으로 채권발행 통화와 상환 통화를 달리하여 발행하는 채권출처 : 경제금융용어 700선(2023), 한국은행 이중통화채는 국제간 환율 및 금리 전망을 바탕으로 채권발행 통화와 상환 통화를 달리하여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발행방식은 기본적으로 채권의 발행은 저금리통화(강세통화)로, 상환은 고금리통화(약세통화)로 한다. 이중통화채의 발행으로 발행자는 금리부담을 경감할 수 있고 투자자는 상환통화가 미리 정한 환율보다 강세가 될 경우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컨대 액면과 이자는 미 달러화로 표시되고, 상환은 엔화나 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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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67] 유동성경제용어공부 2024. 5. 19. 23:15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67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유동성] 이다. 유동성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기업의 자산을 필요한 시기에 손실 없이 화폐로 바꿀 수 있는 정도출처 : 경제금융용어 700선(2023), 한국은행 유동성(liquidity)이란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용어로 기업의 자산을 필요한 시기에 손실 없이 화폐로 바꿀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낸다. 유동성은 자산의 유동성과 경제주체의 유동성으로 구분된다. 자산의 유동성은 화폐의 유동성과 화폐를 제외한 자산의 유동성으로 나뉜다. 화폐의 유동성은 화폐가 다른 재화나 서비스로 전환되는 정도를 말한다. 자산의 유동성은 화폐 이외의 자산을 화폐로 전환한 후 다른 재화나 서비스로 전환하는 정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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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공부 66] 원금리스크경제용어공부 2024. 5. 18. 23:27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66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원금리스크] 다. 원금리스크 (principal risk) :외환결제리스크 중 가장 대표적인 리스크로 매도통화를 이미 지급하였거나 매도통화의 지급을 취소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래상대방이 파산하는 경우 매입통화를 전액 수취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말한다.출처 : 경제금융용어 700선(2023), 한국은행 원금리스크는 외환결제리스크 중 가장 대표적인 리스크로 매도통화를 이미 지급하였거나 매도통화의 지급을 취소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래상대방이 파산하는 경우 매입통화를 전액 수취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말한다.환거래가 양방향으로 일어난다는 점과 주로 국경을 넘어 발생한다는 특성으로 인하여 매입통화와 매도통화의 결제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