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경제용어 공부 65] 워크아웃
    경제용어공부 2024. 5. 17. 13:50

     

    지금부터 부자 되기 프로젝트 65일 차.

     

    오늘 공부할 경제용어는 [워크아웃] 이다.

     

     

     

    워크아웃 :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 개선 작업
    [네이버 지식백과] 워크아웃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 워크아웃은 미국 GE(General Electric)社의 잭 웰치 회장에 의해 대중화된 용어로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보통 ‘기업개선작업’으로 번역된다.
    • 워크아웃은 경제적으로 회생가능성이 있으나 재무적으로 곤경에 처한 기업이 대상이 된다.
    • 구조조정을 하면 회생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하여 채권금융기관들과 채무기업간 협상과 조정을 거쳐 채무상환 유예 및 감면 등 재무 개선 조치와 자구노력 및 채무상환 계획 등에 관하여 합의하는 것을 말한다. 
    • 워크아웃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우선 해당 기업은 금융기관의 부채상환 노력을 하여야 한다.

     

    • 대부분의 경우 기업 자력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채상환을 유예하고 빚을 탕감해 주며, 필요에 따라서는 신규 자금도 지원해야 하는 등 금융기관의 손실 분담이 필요하게 된다.
    • 그러나 금융기관의 손실 분담이 채무 기업의 기존 경영진 · 주주 · 종업원의 손실 분담을 전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주들의 감자 및 유상증자, 대주주의 사재 출연 등의 과정이 선행된 연후에 금융권의 자금 지원이 이루어진다.
    • 채무조정의 구체적인 수단으로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이자감면, 채무면제, 대출금 출자전환, 신규 자금지원 등이 있다.

     

    • 워크아웃 기업은 자산매각, 한계 계열사 정리, 인력 감축, 핵심사업 정비 등 자구 노력을 해야 한다. 
    • 기존 대주주와 경영진의 손실분담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협조융자와 같은 구제금융과 차이가 있다. 
    • 또한 워크아웃은 채권 금융기관이 결정하고 주도하는 점에서 법원이 청산을 전제로 회사를 관리하는 법정관리와 다르다. 
    • 화의도 법원의 명령에 따라 채권 · 채무가 동결돼 회생을 도모하지만 추진 주체가 법원이라는 점이 워크아웃과 차이가 있다. 
    • 워크아웃은 대상기업선정-채권금융기관협의회 소집통보 및 개최-기업실사작업-기업개선계획안확정-기업개선약정 체결-사후관리의 순서로 진행된다.

     

    워크아웃

    재무적으로 곤경에 처한 기업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 개선 작업이다.

     

     

    오늘도 공부 완료^^

Designed by Tistory.